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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 오스형" 오스마르, 수많은 팬 배웅받으며 진짜 작별, "서울에서 은퇴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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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KvvY892 작성일23-12-22 20:22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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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사랑했다 오스형" 오스마르, 수많은 팬 배웅받으며 진짜 작별, "서울에서 은퇴하고 싶었다"
21일 늦은 밤, 오스마르가 고국인 스페인으로 돌아가기 위해 찾은 인천국제공항에는 족히 100명 가까이 돼보이는 서울 팬이 집결했다. 서울 프런트와 동갑내기 동료 고요한도 현장을 찾았다. 흡사 국가대표팀 인기스타의 출입국 현장을 방불케했다. 팬들은 오스마르에게 인사를 건넸고, 오스마르는 휴대전화를 꺼내 배웅 온 팬들을 영상에 담았다.


오스마르는 "지난 9년을 표현하는 단어를 찾기 힘들다. 그래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드린다"며 개인 SNS에 공항에서 직접 찍은 영상을 올렸다. 2014년 서울에 입단한 자신의 서울 커리어가 곧 수호신(서울 팬)이었다는 얘기.

오스마르는 "서울에서 은퇴하고 싶었지만, 축구가 우리를 갈라놓았다"며 "당신들은 내게 잊지 못할 기억을 심어줬다. 내게 문자를 보낸 모든 이들에게 작별을 고한다. 놀라운 여정을 함께한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저는 이곳에서 경력을 쌓았고, 친구를 사귀었고, 가족이 생겼으며, (또 다른)가족들이 내게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9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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